쪽방촌 주민의 생활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'우리 이웃 돌봄 봉사대'가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간단체와 '봉사대'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시는 쪽방촌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빨래와 집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는 동구와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940여 명이 쪽방촌에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쪽방촌 주민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코로나19 감염과 불볕더위, 혹한 등에 매우 취약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161606113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